펜션 주위로는 산봉우리가 병풍을 쳐 놓은 듯 둘러 처져 있고,
펜션 앞으로는 대관령 산꼭대기에서 흘러 내려오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하늘의 선녀들을 불러 모읍니다.
맑은 공기와 수려한 산세는 도심의 오염된 공기와 삶에 지친 우리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선사합니다.
하늘아래는 사계절의 매력을 온전히 담고 있는 곳으로,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푸른 숲이 우거집니다.
서울과 온도가 8℃~10℃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 하루를 묵어 가시더라도 아주 시원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설경과 눈맛이 제대로입니다.
눈이 많이 올 때는 사륜구동차를 타고 오시거나 체인을 필히 장착하고 오실 것을 당부드리며 펜션 주위로는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15분~20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안반데기가 있고, 7분 거리에는 모정의 탑이, 10분 거리에는 강릉의 메카 커피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가 가까이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하늘아래펜션은 수많은 별이 밤하늘을 수놓는 곳으로 해발 700고지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가슴에 눈부신 순간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